[캐나다대학] 알버타대학 교수 2020년 노벨의학상 수상

 

 

2020년 노벨의학상은 알버타대학교 교수인 Dr. Michael Houghton이 C형 간형 바이러스 발견으로 다른 두명의 미국인들과 함께 수상하였습니다.

 

 

캐나다의 노벨의학상은 1923년 토론토대학교의 Dr. Frederic Banting이 인슐린 발견으로 노벨의학상을 받은 이후 97년만에 캐나다에서는 두번째로 받는 의학상이라고 합니다.

 

 

CBC News

British scientist Michael Houghton, who works at the University of Alberta, and Americans Harvey J. Alter and Charles M. Rice were awarded the Nobel Prize in Medicine on Monday for the discovery of the hepatitis C virus.

앨버타 대학에서 근무하는 영국 과학자 마이클 휴튼과 미국인 하비 J. 알터와 찰스 M. 라이스가 월요일 C형 간염 바이러스 발견으로 노벨 의학상을 수상했습니다.

be awarded the prize for the discovery of: ~의 발견으로 ~상을 수상하다 

 

 

아래 내용은 University of Alberta 웹사이트에서 가져온 내용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In 1989, Michael Houghton discovered the virus now known as hepatitis C with his colleagues Qui-Lim Choo and George Kuo. Because of their discovery, new screening tests were developed for blood donations, and by 1992, the virus was virtually eliminated from blood supplies. By 1996, this screening led to an annual reduction in new hep C infections by more than 80 per cent.

1989 년 Michael Houghton은 그의 동료인 Qui-Lim Choo와 George Kuo와 함께 현재 C형 간염으로 알려진 바이러스를 발견했습니다. 그들의 발견으로 인해 헌혈을위한 새로운 선별 검사가 개발되었고, 1992년까지 그 바이러스는 혈액 공급에서 사실상 제거되었습니다. 1996년까지 이 검사를 통해 새로운 C형 간염 감염이 연간 80% 이상 감소했습니다.

 

 

The hepatitis C virus is very virulent. It can lead to cirrhosis, end-stage liver disease, and liver cancer for people who carry the virus. To prevent the spread of hepatitis C, the world urgently needs a vaccine. In 2012, Houghton and his team here at the University of Alberta developed a vaccine that is now in late pre-clinical stage testing. Based on the discovery of the virus, antiviral therapies have also been developed that will cure 95 per cent of carriers. This is the first chronic viral illness that can be cured.

C형 간염 바이러스는 독성이 매우 강합니다. 이 바이러스를 가진 사람들은 간경변, 말기 간 질환 및 간암이 걸릴 수 있습습니다. C형 간염의 확산을 막기 위해 세계는 시급히 백신이 필요합니다. 2012년에 이곳 알버타대학의 Houghton과 그의 팀은 현재 후기 전임상 단계 테스트에 있는 백신을 개발했습니다. 바이러스의 발견을 바탕으로 항바이러스 요법도 개발되어 보균자의 95%를 치료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치료할 수 있는 최초의 만성 바이러스 성 질환입니다.

 

 

Since the outbreak, Dr. Houghton is leading an effort to produce a COVID-19 vaccine. He was successful in creating a vaccine for SARS-CoV-1 in 2004; however, this vaccine was never needed as the original SARS disappeared.

(코로나) 발병 이후 Houghton 박사는 COVID-19 백신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는 2004년에 SARS-CoV-1 백신을 만드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러나이 백신은 원래의 SARS가 사라졌기 때문에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Dr. Houghton was appointed a full professor in the Department of Medical Microbiology and Immunology in the U of A Faculty of Medicine & Dentistry on June 1, 2010. His lab is in the Li Ka Shing Institute of Virology
, which was created in 2010 through a gift of $25 million from the Li Ka Shing (Canada) Foundation as well as a commitment of $52.5 million from the Government of Alberta.

Houghton 박사는 2010년 6월 1일에 알버타대 의과대학에서 의학 미생물학 및 면역학과의 정교수로 임명되었습니다. 그의 연구실은 Li Ka Shing 바이러스학 연구소에 있습니다. 이 연구소는 2010년 Li Ka Shing (캐나다) 재단의 25 million 달러의 기부와 앨버타 정부의 52.5 million 달러의 공약을 통해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