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흔히 알려져 있는 After Service(A/S)가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도 그렇게 불릴까요?
정답은 "아닙니다" 입니다.
물건을 살 때 A/S 몇 년까지 해 주는지 물으면 안됩니다. 못 알아 들으니까요.
우리말로 After Service는 현지 영어가 아닙니다.
현지에서는 바로 warranty라고 부릅니다.
예를 들어 컴퓨터를 사면 a manufacturer's warranty라고 붙어 오는데, 보통 1년 또는 2년 정도의 기간을 줍니다.
나는 2년 동안 수리를 보장 받는 컴퓨터를 샀어.
I bought a computer with a two-year warranty.
차의 경우엔 좀 더 길게 줍니다. 일본 차는 보통 3년, 한국 차는 5년의 warraty가 보장 됩니다.
내 차는 4년 되었기 때문에 아직도 수리 보장을 받을 수 있어.
My car is still under warranty because it is 4 years old.
a manufacturer's warranty라는 것은 물건을 판 곳에서 수리를 해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물건을 파는 소매점, 예를 들면 Best Buy나 Costco 등에서 물건을 팔 때 꼭 물어 보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extended warranty인데 이 warranty는 돈 주고 사는 것입니다. 이 걸 사면, 설령 a manufacturer's warranty 기간 안에 고장 나도, manufacturer에게 물건을 보내지 않아도, 물건을 산 곳에서 연장된 워런티 기간 안에는 확실하게 책임져 줍니다.
연장된 보증으로 내 텔레비전은 5년 동안 수리 보증을 받게돼.
The extended warranty covers my television for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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