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작표현#74] minimum wage 최저임금 영작하기

 

 

 

얼마 전에 한국에서 "최저임금" 인상에 관한 뜨거운 논란이 일어난 적이 있죠? 고용주는 너무 힘들다고 하고, 최저임금을 받는 사람은 너무 적다고 하고...

 

"최저임금"은 argumentative 에세이에서 자주 다루어지는 topic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지난 "영작표현#73 보수가 좋은 직업"에 이어 "최저임금"을 다루어 보겠습니다. 

 

사실 "최저임금" 인상은 한국만의 현상이 아니라 전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캐나다의 경우도 계속 오르고 있는데 2020년 현재 온타리오주는 $14, BC주는 $14.60, 알버타주는 $15입니다. 한국에 비하여 많이 높습니다.

 

"최저임금"은 영어로 "minimum wage"라고 합니다. "영작표현#73 보수가 좋은 직업"에서 "보수가 좋은 직업"은 "a well paying job"이라고 했죠?

 

"최저 임금을 지급하는 직업"은 뭐라고 할까요?

 

"a minimum-wage paying job"이라고 하면 됩니다.

 

 

 

이제 예문을 보겠습니다.

 

"대부분의 10대들은 최저임금을 받는 사람들이다"

Most teenagers are minimum wage earners.

 

"캠퍼스에 최저 임금을 지급하는 일이 있어요."

There are some minimum-wage paying jobs available on campus.

 

"직원들은 시간당으로 최저 임금을 받아야 합니다."

Employees must be paid a minimum wage per hour.

 

"최저임금은 고용주가 근로자에게 지급할 수 있는 최저 임금률입니다."

The minimum wage is the lowest wage rate an employer can pay an employee. 

 

"지난 10년 동안 최저임금을 받는 직장인의 수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The number of employees earning the minimum wage has continued to grow over the past decade.

 

Ontario will cap the province's minimum wage at $14 an hour until 2020.

"온타리오는 2020년까지 주의 최저 임금을 시간당 14달러로 정할 것이다."

cap = set a limit on 제한을 두다 

 

A new study by Statistics Canada reveals that the number of Canadians with postsecondary education that are working minimum wage jobs is growing.

"캐나다 통계청의 새로운 연구 결과를 보면 최저임금을 받는 일에 종사하는 대졸자 캐나다인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도 "영작표현#73 보수가 좋은 직업"편을 보시지 않은 분들은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